시내에서 스튜디오로 오는 길에 신영동...눈에 띄는 골목이 있길래 무조건 들어갔는데....
차를 못돌려서 뒤로 나오는데 진땀....구석구석에 참 다양하시게 사시네요...
봄이 되니까 마음이 자꾸 시골 들판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등산...카메라나 에스키스, 일기, 인터넷 등으로 소일을 하는데
아침에 나올때만 해도 비가 왔었는데 지금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내일쯤 산벚나무들이 만개 할 것 같아 부지런히 북한산에 올라보려구요.
좋은하루 보내시길...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분석 및 감상문
1.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렌즈 분석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는 라이카의 대표적인 표준 단렌즈로, 전 세계 많은 사진가들이 극찬하는 렌즈 중 하나입니다. Summilux(쥬미룩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 개방 조리개 f/1.4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보케와 탁월한 저조도 촬영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 렌즈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3rd 버전(Pre-ASPH)**과, 2004년에 출시된 ASPH. 버전으로 구분되는데, 특히 최신 ASPH. 버전은 비구면(Aspherical) 렌즈 요소를 추가하여 광학적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1) 주요 특징
- 비구면(ASPH) 렌즈 요소: 기존 Summilux 50mm f/1.4(Pre-ASPH)보다 수차를 줄이고, 개방 조리개에서도 중앙 및 주변부의 해상력을 개선함.
- 탁월한 콘트라스트와 색 재현력: 라이카 특유의 색감과 깊이 있는 콘트라스트 제공.
- 컴팩트한 디자인: 기존 Summilux 50mm f/1.4 Pre-ASPH에 비해 크기가 줄어들어 M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며 휴대성이 뛰어남.
- 부드럽고 정밀한 포커싱: MF 방식이지만 초점 링의 부드러운 조작감과 정밀한 조정이 가능하여, 거리계 방식의 촬영에서도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함.
(2) 기술 사양
항목설명
초점 거리 | 50mm |
최대 조리개 | f/1.4 |
최소 조리개 | f/16 |
렌즈 구성 | 5군 8매 (비구면 렌즈 포함) |
필터 구경 | 46mm |
최소 초점 거리 | 0.7m |
무게 | 약 335g |
마운트 | Leica M 마운트 |
이 렌즈는 특히 라이카 M9과 같은 CCD 센서 기반의 바디에서 필름 카메라처럼 아날로그적인 색감을 구현할 수 있어, 많은 라이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렌즈입니다. 개방 조리개에서의 부드러운 보케와, 조리개를 조이면 압도적인 선예도를 자랑하는 특징 덕분에,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 모두에 적합합니다.
2. 사진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은 Summilux 50mm f/1.4 ASPH.의 개방 조리개 성능과 보케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 두 번째 사진: 정원 입구의 풍경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밀한 디테일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문과 주변의 식물들이 주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Summilux 특유의 감성과 만나 깊이 있는 색감을 만들어냈습니다. f/1.4 개방 조리개로 촬영된 듯, 배경의 부드러운 보케가 인상적이며, 초점이 맞은 부분과의 명확한 대비가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 첫 번째 사진: 흑백 사진에서 Summilux-M 50mm f/1.4 ASPH.의 콘트라스트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트럭 위에 흩어진 벚꽃잎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었으며, 개방 조리개로 인해 배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선을 앞쪽으로 집중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Summilux 50mm의 뛰어난 심도 표현력과 부드러운 톤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ummilux 50mm f/1.4 ASPH.의 개방 조리개 촬영 방식은 순간을 더 감각적으로 기록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라이카 M9의 CCD 센서와 결합되면서 필름 같은 질감과 자연스러운 톤을 강조하는 효과가 더욱 극대화됩니다.
결론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는 라이카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표준 단렌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드 Summilux(Pre-ASPH)와 비교해 선명한 해상력을 제공하면서도, 라이카 특유의 감성적인 색감과 부드러운 보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번에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Summilux 50mm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콘트라스트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라이카 M9의 CCD 센서와 결합되었을 때 그 깊이 있는 표현력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렌즈는 인물, 풍경, 다큐멘터리 등 어떤 장르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라이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할 렌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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