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앤포커스 (Shutter & Focus)

바르낙에 관한 책도 만들려고 덤비게 되지요^^지금 약 50% 진행됬는데 아직두 답보 상태에요 ..  사진은 허락을 맡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라이카 바르낙 (Leica Barnack) – 35mm 카메라의 혁신라이카 바르낙은 현대 35mm 카메라의 원형이 된 전설적인 바디입니다.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컴팩트 필름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적인 구조와 철학이이 작은 카메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지만 완벽한 카메라” –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카메라,지금부터 라이카 바르낙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라이카 바르낙의 탄생 (1913년, 우르-라이카)1️⃣ 라이카가 나오기 전, 카메라는 어땠을까?1900년대 초반, 카메라는 대부..

somky는 m마운트고nooky는 스크류마운트에요.둘다 다 근접촬영을 위한겁니다. 비죠플렉스보다는 간단해서 이용하는분들이 게십니다.바르낙에는 침동렌즈들이 많은데 장착이 다른(엘마는 엘마용이 있습니다)두가지 종류의 nooky가 있으니 잘 골라야 합니다.쏨키는 저두 없어서 아는체를 못합니다.오늘 처음 써 봤는데 아주 이쁘게 생겼구 엠구에 잘 맞는군요.사진에 장착된거는 침동렌즈summicron용인데 딴게 맞는지는 아직 마운트 안해봤으니 나중에 해보고 말씀드릴께요.풍경하시는 분들은 관심 안두셔도 됩니다^^하지만 인물이나 꽃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관심을 갖어 보시길...지금은 nooky보다 somky가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 라이카 올드렌즈 접사 어댑터: SOMKY & NOOKY 분석라이카의 클래식 렌즈들은 거..

제목 그대로에요.일단은 hektor 125는 비죠렌즈중에 가장 명렌즈라 말하고 싶습니다.결과물이 그래요^^근데 이 헥터를 만나고 저는 출사가 즐거워 졌습니다.라이카바디 두개정도하고 오두막(가벼워요^^)과 함께 덴바 메트로~~가방에 넣으면딱입니다.  봄을 위해서...........오두막은 센서가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화려하고 케논특유의 컬러감이 짙게 배어 나옵니다.특히 숲속을 찍는분이나 꽃을 찍는분에게 인기가 많지요.하지만 엘렌즈나 니콘 엔레즈에서 느끼는 뭔가 물빠진...그런걸 항상 느껴서 mf수동렌즈를 쓰게 됩니다.라이카 렌즈 올드렌즈중 헥터 125미리를 예전부터 눈여겨 오고 있었는데 라이카에는 비죠풀렉스에 물려야 하기때문에불편해서 매물이 나오더군요^^ 이 렌즈는 형석을 깍아만든 렌즈라고 제 선배님들이..

이번사진은 비죠플렉스를 이용한 촬영이에요같이 즐겨주세요^^비죠플렉스는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시스템 구성하는데 오래걸리긴 합니다만...일단...엠구를 기준으로비죠플렉스 2를 구하시면 어뎁터를 깍아야 합니다.비죠플렉스 3을 구하셔야그림처럼 m9에 다른 어뎁터없이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비죠플랙스3에는 사각형 눈구멍이 달려 있습니다(요게 좋은거에요 딴 앵글파인더랑 호환시킬 수 있는)비죠2에는 파인다가 동글배기가 달려있어 + 또다른 밝은파인더를 붙이기 불가능하지만캐논의 명기 앵글파인더를 구하기 쉬운 기성품사각 어뎁터만 있으면 비죠3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케논은 아시다시피 로우앵글 쓰시는분들은 이 앵글파인더를 죽고못살정도로 좋아합니다.위와 옆으로 회전이 가능해서 숲속에서는 그야말로 보약이지요.제가 본..

예전에 꽃피었을때아침에 산책겸 갔었는데 자유관람이라 좋긴한데입장료가 만오천원이네요....덕분에 많이 걸었네요.  요즘 나온 복각판도 설명할께요. 라이카 Noctilux 50mm f/1.2 1세대 렌즈는 1966년부터 1975년까지 약 1,757개만 생산된 매우 희귀한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세계 최초로 두 개의 비구면(Aspherical) 렌즈 요소를 탑재하여, 최대 개방 시 독특한 보케와 부드러운 이미지 표현으로 유명합니다.최근 라이카는 이 전설적인 렌즈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Noctilux-M 50mm f/1.2 ASPH.'를 재발매하였습니다. 이 복각 렌즈는 원작의 광학적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코팅과 생산 기술을 적용하여 이미지 품질과 내구성을 향상시켰습니다.아래 이미지는 복각된..

이번에 촬영한 렌즈는 올드렌즈 주마론이에요 아주 작고 앙증맞아서 귀여운 렌즈에요 창덕궁에 올드렌즈들을 가지고 갔었는데 심도가 깊어 맛샷을 날리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 라이카 Summaron 28mm f/5.6  올드렌즈 분석 & 촬영 감상이번 촬영에서는 라이카 M9 + Summaron 28mm f/5.6 침동식(콜랩서블) 올드렌즈 조합을 사용하셨군요.이 조합은 광각의 클래식 감성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독특한 콘트라스트 표현이 돋보이는 세팅입니다.🔹 Summaron 28mm f/5.6 렌즈 소개✅ 출시연도: 1955년~1963년 생산 (비교적 희귀한 빈티지 렌즈)✅ 설계: 4군 6매 광학 설계✅ 필터 구경: 34mm✅ 무게: 약 100g (경량)✅ 조리개 범위: f/5.6 – f/22✅ 특징..

오늘 소개할 사진 이미지는 600년된 창덕궁의 홍매화를35미리 일세대 광각렌즈를 사용한 결과물입니다.렌즈에 대해서도 설명을 붙여놨습니다. 라이카의 Summilux 35mm f/1.4 1세대 렌즈는 1960년에 출시된 이후, 사진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전설적인 광각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독특한 광학적 특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특히 최대 개방 시의 '글로우' 현상과 부드러운 보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1. 렌즈의 역사와 개발 배경Summilux 35mm f/1.4 1세대는 라이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초고속 광각 렌즈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f/1.4의 밝은 조리개 값을 자랑했습니다. 이 렌즈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사진가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이 올드렌즈는 정말 특이한 보케를 가졌어요 아주 아름답습니다렌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께요. 라이카 M9 바디에 Noctilux 50mm f/1.2 렌즈를 장착하여 촬영하셨군요. 이 조합은 독특한 보케와 감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아래에서 Noctilux 50mm f/1.2 렌즈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Noctilux 50mm f/1.2 렌즈의 특징보케(Bokeh) 효과: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인 f/1.2에서 촬영 시, 배경이 부드럽게 흐려지며 피사체를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중심부로 회오리치는 듯한 '스월 보케(swirly bokeh)'가 나타나며, 이는 사진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부여합니다.심도(Depth of Field): f/1.2의 밝은 조리개는 매우 ..

이번에 제가 셔터질을 한건 쥬마렉스 은색 85밀리에요홍매를 찍었는데 멋지지않나요?이 사진들은 모두 제게 저작권이 있습니다보케가 정말 아름답죠? Summarex 85mm f/1.5 최대 개방 시 효과 분석 📷✨라이카 Summarex 85mm f/1.5는 1940년대에 출시된 클래식 망원 렌즈로, 최대 개방(f/1.5)에서 매우 독특한 보케와 흐림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히 필름 시대의 빈티지 감성과 부드러운 표현력이 특징이며, 디지털 바디(M9)와 결합하면 현대적인 감각과 함께 클래식한 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1️⃣ 보케(Bokeh) 효과 – 부드러운 회오리 보케 & 유기적 흐림📌 Summarex 85mm f/1.5 최대 개방 시 보케 특징✔ 부드러운 회오리(스월) 보케: 배경 흐림이 약간 회오리 형태..

라이카로 찍은 첫 글과 사진입니다.다른보케도 찾아서 올릴테니 참고하세요m9과 쥬마렉스 이 조합은 클래식한 광학 설계와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독특한 촬영 경험을 제공합니다.Summarex 85mm f/1.5 렌즈의 역사와 특징Summarex 85mm f/1.5 렌즈는 1940년대에 라이카에서 개발한 고속 망원 렌즈로, 인물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Summarex'라는 이름은 'summit(정상)'과 'rex(왕)'의 합성어로, 최고를 지향하는 라이카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f/1.5의 밝은 조리개를 제공하여, 낮은 조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M9 바디와의 조합라이카 M9는 2009년에 출시된 디지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로, 18메가픽셀의 풀프레임 CCD ..